
2027.04

인테리어디자이너
인테리어디자인 선생님입니다. 궁금할땐 나를 눌러 물어봐요. 스마트폰과 패드로 가능합니다
잠깐 생각해 볼까?
우리는 매일 집에서 생활합니다. 밥을 먹고, 책을 읽고, 쉬고,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우리 집을 자세히 살펴본 적이 있나요? 익숙한 공간도 가만보면 마음에 드는 곳과 불편한 곳이 있습니다. 더 넓었으면 하는 공간도 있고, 물건을 정리하기 편하게 바꾸고 싶은 곳도 있을 거예요. 여러분은 우리 집의 어떤 점이 가장 마음에 드나요? 또 무엇이 바뀌면 더 좋을까요?
인테리어 디자인은 예쁘게 꾸미는 것이기도 하고, 그 공간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무엇을 좋아하고 불편해하는지 알아보고, 더 나은 공간으로 만드는 일입니다. 그렇다면 인테리어 디자인을 가장 잘 연습할 수 있는 공간은 어디일까요? 바로 우리집입니다. 다른 사람의 공간을 디자인하려면 그곳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생각과 필요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 집에는 엄마, 아빠, 형제자매, 그리고 여러분이 함께 생활하기 때문에 서로의 생각을 듣고 이해할 기회가 많습니다.
엄마는 집의 어떤 점이 마음에 드실까요? 아빠는 무엇이 불편하실까요? 형제자매는 어떤 공간을 바꾸고 싶을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또 어떤가요?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내가 불편하게 느끼는 곳을 다른 가족은 좋아할 수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생각과 필요한 것이 모두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여러 사람의 생각을 모으면 무엇을 바꾸고 어떻게 개선할지 디자인의 방향을 찾을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예쁜 공간을 상상하기보다, 공간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이해하고 중요한 문제를 발견하는 것이 디자인입니다.
이것이 바로 디자니아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디자인적 사고, 수렴적 사고의 시작입니다. 생각을 모으고 그것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이 디자인입니다. 우리 집을 더 좋은 공간으로 만드는 첫걸음은 가족들의 생각을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