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7.1.15~1.15

건축디자이너
팝업스토어와 건축디자인 선생님입니다. 궁금할땐 나를 눌러 물어봐요. 스마트폰과 패드로 가능합니다
잠깐 생각해 볼까?
팝업스토어는 정해진 기간에만 문을 여는 임시 매장입니다. ‘팝업’은 갑자기 나타난다는 뜻이고, ‘스토어’는 가게이죠. 며칠이나 몇 주 동안 운영하다가 사라지고, 다른 장소에 다시 나타나기도 합니다. 팝업스토어를 열어 새로운 상품을 소개하거나, 사람들이 직접 체험할 기회를 만듭니다. 인터넷쇼핑에서 사진으로 보던 옷을 직접 입어보고, 새로운 음식을 맛보고, 게임 속 장면을 실제 공간에서 만나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물건을 사기도 하고, 재미있는 것을 구경하고, 친구와 사진을 찍고, 평소에는 해보지 못한 경험을 즐기러 팝업스토어에 갑니다. 곧 없어질 곳이라 “나중에 가야지” 하던 사람도 방문을 서두르게 됩니다. 처음 보는 브랜드라도 공간이 흥미로우면 들어가 보고 싶어집니다. 길을 걷다가 독특한 건물이나 커다란 그림을 발견하면 “여기는 뭐 하는 곳이지?” 하고 궁금해지는 것처럼요. 팝업스토어의 벽과 입구, 색과 형태는 사람들이 안에서 어떤 경험을 할지 기대하게 합니다.
팝업스토어라는 공간을 디자인 하는 것은 건축 디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건물의 모양과 벽의 색, 입구와 창문을 어디에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사람들의 관심과 움직임이 달라지니까요. 밖에서 보고 들어가고 싶어지는지, 입구를 쉽게 찾을 수 있는지, 안에서 무엇을 하게 될지 생각하며 공간을 만드는 겁니다.
힌트를 드린다면 '컨테이너'입니다. 컨테이너로 팝업스토어를 만드는 겁니다. 컨테이너를 자르고 붙이고 색칠하고 꾸며서 팝업스토어를 만드는 것을 상상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