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PHIC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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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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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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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습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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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05

그래픽디자이너

로고와 그래픽디자인 선생님입니다. 궁금할땐 나를 눌러 물어봐요. 스마트폰과 패드로 가능합니다

잠깐 생각해 볼까?

그림이나 도형으로 만든 표시를 ‘로고 심볼’이라고 합니다. 로고 디자인은 회사나 브랜드를 나타내는 표시를 만드는 일입니다. 애플의 사과나 나이키의 휙 휘어진 표시처럼요.

'로고(LOGO)'를 사람들은 왜 쓰는 걸까요? 누구인지 쉽게 알아보고 기억할 수 있게 하려고요. 운동화에 작은 표시 하나만 있어도 “아, 나이키구나!” 하고 알아볼 수 있잖아요. 이름을 쓰거나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됩니다. 사실 사람들은 회사라는 것조차 없던 옛날부터 이런 표시를 썼습니다.

중세 유럽에서는 전쟁터에서도 표시가 필요했습니다. 갑옷과 투구를 쓰면 얼굴이 가려지고 모습도 비슷해져, 누가 누구인지 알아보기 어려웠거든요. 그래서 방패에 문장을 그리거나 깃발에 표시를 그려 넣었습니다. 멀리서도 누구인지, 어느 편인지 알아볼 수 있도록요. 이런 문장은 점차 가문뿐 아니라 왕실이나 도시의 상징으로도 쓰였습니다. 일본에서도 가문을 나타내는 문양을 옷과 깃발에 새겼습니다. 꽃이나 나뭇잎 같은 모양을 간결하게 표현한 문양도 많았습니다. 작은 표시 하나로 “나는 이 가문 사람이야”라고 알려주는 겁니다. 그렇다면 로마처럼 아주 강한 제국은 어땠을까요? 이미 모두가 알고 있으니, 굳이 표시가 필요 없었을까요? 로마도 상징을 소중하게 여겼습니다. 군단은 독수리 모양의 군단기를 들었고, 동전에는 황제의 얼굴을 새겨 넣었습니다. 넓은 제국 곳곳에 로마의 힘과 황제의 존재를 알린 겁니다. 이렇게 표시는 누구인지 알려주고, 같은 편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힘과 권위를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오늘날의 로고 심볼도 브랜드를 알아보게 하고, 그 브랜드가 무엇인지 떠올리게 합니다. 작은 표시 하나에 꽤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죠? 이번 챌린지에서는 여러분이 그 표시를 만드는 로고디자이너, 그래픽디자이너가 되어 볼 것입니다.

Design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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